왼쪽메뉴
서브이미지
> 게시판 > 공지사항   
 
공지사항 글읽기
[보도자료]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22-04-19 10:53
조회수
66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선정하라!!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일 시 : 2022418() 정오 (12)

장 소 : 대구시청 앞

주 최 :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기자회견문>

대구의 발달장애인 부모 7명은 내일 (19)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 12일 집중 결의대회에 참가하여 삭발식을 단행한다.

우리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십 수년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왔다. 2014년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위해 투쟁하였고, 2018년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투쟁을 통해 생애주기별 종합대책발표를 견인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투쟁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서비스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지만, 발달장애 가족의 삶은 여전히 피폐하고 그 삶의 무게는 버겁기만 하다. 아직도 가족에게 전가된 발달장애 자녀 지원의 버거움을 견디지 못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은 발달장애 자녀를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매년 수차례 반복되고 있다. 213월 경기에서 발달장애인의 실종 후 사망, 2, 45월 충북에서는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던 부모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으며, 11월 전남에서는 발달장애 자녀 살해, 올해 3월에는 부모가 발달장애 자녀를 살해하는 사건이 2건이 일어났다.

 

장애가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장애 가족이 되었고 차별이 무엇인지도 알기 전에 차별과 배제 속에서 어린 장애 자녀를 가슴에 품고 죽음을 생각했었던 세월을 차곡차곡 쌓으며, 동료 부모들과 함께 세상을 바꿔가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 땅에서 장애 부모로 살아가기 위해, 장애 자녀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받기 위해 우리는 삭발이 두렵지 않다.

단식이 두렵지 않다.

비문명적인 참사가 반복됨에도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어디에도 발달장애인지원대책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이에 우리는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

국정과제로 발달장애인 하루 최대 24시간 지원체계를 반드시 구축하라!!”

이와 더불어 대구시청은 발달, 중증장애인 개인별 24시간 공공책임 돌봄체계 구축을 촉구한다.

 

2022418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첨부파일
[보도자료]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 220418.hwp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