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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용 작성자
476  신기하지요 심어만 놓고 물만 주었는 데 자리를 잡고 혼자 쑥쑥 커갑니다 배추도 쪽파도 호박도 이번 제사에는 쪽파는 사지 않고 전을 구워도 되겠네요 [09.07 - 08:48] 삭제 정은맘
475  아이들과 함께 신천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돌밟기도 하고 코스모스꽃도 꺾어보고 징검다리도 건너고 그네도 타고 정은이에게 늘상 반복되는 일이지만 서영이와 세호에겐 새로운 경험이었겠지요 역시 신천은 좋아 [09.05 - 11:30] 삭제 정은맘
474  어제 서영이네 가족이 정은이네 집에 놀러 왔습니다 부실한 찬에도 아무소리 없이 먹어 주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우리맘들 지부에 마음통하는 집으로 가족끼리 한달에 한번이라도 모이면 어떨런지요 서영맘 다음엔 빈손으로 오소서 [09.05 - 11:27] 삭제 정은맘
473  남중서 모임 담주 10일 목요일 입니다 문자 드릴께요 저희집으로 오세요 오시는길 모르시면 전화주세요 사랑합니다 [09.04 - 13:22] 삭제 남중서
472  남중서 맘들 주말입니다 바람 시원한 주말 밖으로 나가세요 신중플루도 즐겁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면 이겨낼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09.04 - 13:20] 삭제 남중서
471  토끼가 죽고 마음이 헡헡해 아바한테 병아리 키울까했더니 아주 반색을 합니다 조금 상황을 지켜봤다가 병아리 몇마리 사올까봐요 가을이라 병아리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당에 병아리 뛰어다닐거 생각하면 다시 웃음이 지어집니다 후훗~~ ^^ [09.04 - 13:18] 삭제 서영맘
470  요즘 마당가꾸기에 재미가 쏠쏠하신가 봐요 가끔 글로 읽지만 저두 마음이 마당에 쪼그리고 앉은듯 웃음이 절로 납니다 도라지꽃 말로만 들었지 보지도 못했는데 보고싶어요 [09.04 - 10:23] 삭제 서영맘
469  오늘 아침 조금 일찍 시작했습니다 미루어 왔던 어항에 물을 갈아 주기 위해 요즘 마당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니 금붕어와 열대어들은 뒷전이 었거든요 뭐든 초심을 잊지 말아야 되는데 [09.04 - 08:37] 삭제 정은맘
468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어제밤 내가 힘들었다는 걸 알고 날 위로하기 위해 밤새 노력했나 봅니다 고마운 도라지꽃 [09.04 - 08:34] 삭제 정은맘
467  하루 하루 살아간다는 건 살아가고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오늘도 행복과 손잡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봅시다 맘들 화이팅! [09.03 - 08:42] 삭제 정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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