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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가 앞장서서 장애인의 각종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를 창립하였습니다. 70여명의 발기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700여명의 회원이 부모회의 뜻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장애인을 분리하고 차별합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학교로부터 거부당하고, 졸업을 하게 되면 시설로 격리됩니다.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복지까지 다양한 지역사회의 권리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서비스의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다양한 것으로부터 차별을 만들어냅니다. 인종, 학력, 나이, 경제력, 장애...다양한 차이가 차별이 되어버립니다.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의 문제 뿐 아니라 이 사회의 다양한 차별들이 없어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